결국 인생이란 긴 여행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남들이 원하는 목적지. 사회가 말하는 목적지. 다른 누군가가 알려주는 목적지가 꼭 나의 목적지일 필요는 없다.

인생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의 연속이다.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일들이 언제 어떤 식으로 다가올지 모르니까.

모든 변화는 결국 나에게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소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응원한다.

그러니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해 보는 수밖에 없다. 안 될 거라고 미리 걱정해서 포기하지 말고, 해야 되는 일이라면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은가.

결국 어떠한 것이든, 내가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삶은 흐르고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내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타인의 시선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았으면 한다. 나는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나는 왜 이 길을 가려 하는지, 진정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