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오전 10:08
2018. 8. 27. 10:15ㆍ나의 이야기
잠시 멈추는 것만으로도
여태껏 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도,
길가에 자라는 잡초의 강한 생명력도,
지쳐 있는 나의 모습도,
그리고 다시 달려가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여유가 채워지기 위한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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