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8:05ㆍ초등방과후
두번의 발표회를 통해 날 너무 실망시킨 아이들이였는데 마지막 수업날 어차피 다시 볼 아이들인데도 마음이 어찌나 짠하던지....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